한참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나이~기본적으로 5개 이상의 꿈을 갖고도 모자라서매일 새로운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아기에직업에 대해서 재미있게 푼 이야기 책! 게다가 이 책은 읽고 나서 할 수있는연계 활동북이 있어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재밌는책도 읽고여러가지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재밌었어요. 직업을 소개하고 자세하게 안내 해 주는 책도 좋지만자기 자신이 어떤걸 잘 하는지 찾아가는 내용의좌충우돌하는 책의 내용도 재밌네요.
난 곤충 박사가 될 거예요. 화가도 될 거고, 태권도 선수도, 과학자도 될 거예요. 나는 전부 다 될 거예요!곤충 박사가 되고 싶은 진이는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기 위해 풀과 꽃을 엮어 만든 모자를 만들어 썼어요. 화가가 되고 싶은 진이는 학교 벽에 커다란 그림을 그렸지요. 경찰관도 되고 싶은 진이는 토끼의 먹이를 몰래 훔쳐 먹은 어미 닭과 병아리들을 체포했어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은 진이는 멋지게 뒤돌려 차기를 하다가 교실의 어항을 깨뜨렸지요.선생님은 진이를 엉뚱한 말썽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진이에게 수업이 끝난 뒤 교실에 남아 반성문을 쓰게 했지요. 진이는 반성문 종이에 반성문과 함께 편지를 적었어요. 편지에는 진이의 넘치는 상상력과 수많은 꿈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지요. 진이의 반성문을 읽은 선생님은 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까요? 진이의 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뒤, 나의 꿈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세요. 부록에 실린 ‘꿈을 이룬 사람들’과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 7’도 함께 읽어 보며,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도 세워 보세요.